손목시계의 역사

Murph38 (토론 | 기여)님의 2025년 9월 4일 (목) 22:20 판 (내용 추가)

옛날에는 시계탑이 시간 알리미의 역할을 했으나 이동 중이거나 시계탑이 없는 곳에서는 시간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휴대용 시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. 15세기 말엽 금속태엽이 발명되어 시계의 동력으로 자리잡았고 그후 유사(遊絲:hair spring)·균형차(balance wheel) 등이 발명되어 소형화가 가능해져 휴대가 가능한 회중시계가 나온 뒤 점차적으로 손목시계로 발전하게 되었다.

우선 손목에 시계가 올라가 있기만 하면 손목시계이기 때문에 손목시계의 시초를 딱 어떤 시기라고 지정하기는 어렵다. 실제로 유명 시계 회사들은 자신들이 손목시계의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.